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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이승기 공식입장 광고비 편취 후크 권진영 대표 횡령 사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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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후크엔터테인먼트

국민 가수 이승기가 18년동안 음원 정산이 0원인 

마이너스 가수로 가스라이팅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국민적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최근 음원 수익 뿐 아니라

광고모델료 중 일부를 편취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권진영 대표를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승기측은 그동안

광고모델료의 약 10%가

이른바 '에이전시 수수료'명목으로

광고대행사에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전현직 이사들이

에이전시 수수료 중 일부를

광고대행사에 지급하지 않고 

나눠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에서 이승기에게

음원료 정산 명목으로 약 50억을 지급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후크측에서 지급한 정산금은

이승기가 파악하고 있는 정산금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전에 싸이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싸이에게 저작권료로 가장 효자가 됬던 곡이

바로 이승기의 '내여자라니까'를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싸이의 저작권료를 보면

'강남스타일'로 미국에서 저작권료로 연간 250억 원을 받은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아이튠즈로 100억에 가까운 수익을 내고 광고 등의 수익을 합쳐

강남스타일 한 곡으로만 600억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정도 스케일의 싸이가 언급한 정도니..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정산 금액에 이승기가 동의하지 못한것도 당연합니다. 

 

이승기는 SNS를 통해

송금받은 저작권료를 소송 수수료 외에 전액 사회에 기부하고

끝까지 소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기측은

당장의 미정산금액이 목적이 아닌

앞으로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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